Pink Project

November 2nd, 2007 photoholic No comments

어둠의 경로를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한 Pink Project
검색어가 애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봐도 별 내용이 없다.
Alan Parsons가 엔지니어링을 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프로젝트 그룹처럼 Pink Floyd와 The Alan Parsons Project가 잠시 결합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곡은 모두 Pink Floyd 곡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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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키델릭하거나 심금을 울리거나

November 2nd, 2007 photoholic No comments

예정되어있던 일이지만 요즘 New Trolls의 새 앨범 The Seven Seasons에 완전히 버닝하고 있다.

CD를 사놓고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mp3를 다운받아서 듣고 있다. CD는 포장도 안뜯은 상태로 말이다… (표지가 너무 독특하지 않은가?)

앨범을 사서 듣고 보니 지난 봄에 New Trolls가 공연을 왔을 때 미처 몰라서 가보지 못한 것이 천추千秋의 한이 되었다 :cry:

다시 한번 와주면 안되겠니??(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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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나의 異文化 체험기[런던 편]

October 26th, 2007 photoholic No comments

경차

Barons’ Court역에서 내려서 숙소에 짐 맡기고 처음 찍은 사진. 나중 얘기지만 유럽 여행을 갔다 온 후에 그 전보다 ‘환경문제’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럴려고 그랬는지 왠지 조그마한 경차를 보고 이쁘다 싶어 찍어본 사진. 예전에는 큰 차가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는 차라리 성능 좋은 경차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년부터는 경차도 수입된다하니 싼 가격에 살만하지 않을까? 우리 나라도 어서 성능좋고 연비좋은 경차를 쑥쑥 뽑아냈으면 좋겠다.

비틀즈

‘아~ 여기가 영국이 맞기는 맞구나!’ 중딩 당시 팝송이라고 처음 접해본 것이 비틀즈였는데. 본 고장에서 낯익은 폴 메카트니의 얼굴을 보니 반가움이 색다르다.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

역에서 내렸는데 다리도 안보이고 강도 안보여서 약간 당황했던 런던브릿지. 옆에 있던 영국’짭새’에게 물어서 찾아갔다. 가는 길에 보았던 Pret a Manger는 샌드위치 먹기에는 적당한듯. 강가 공원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니 참 여유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람은 차고 볕은 뜨거운 이런 날씨에 웃통 벗고 누워있는 것을 보니 선뜻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하여간 강가에서 먹었던 샌드위치는 혼자 먹었는데도 맛있더라. 운동하는 사람들, 쉬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평화로운 모습들…

보트투어

다들 좋댄다~ :dance: 저기 위에 앉아서 맥주 한잔했으면 좋겠네~

헤이스갤러리아

Hay’s Galleria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1850년대 런던 탬즈강의 유명한 상점지역. 옆에 Hay’s Dock이라는 부두가 있어서 배가 들어와 여러 물품들을 팔았고 1800년대 후반에는 80%의 식료품이 이곳을 통과하여 런던의 식품창고(Larder of London)라고 했다고 한다. 가보니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건물에는 상점과 식당들이 있었고 안 쪽에는 노점들이 몇 개 있었다. 잠시 쉬거나 식사할만한 장소인 듯.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시계탑


“Do you like music Mr. Finch?” V for Vendetta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국회의사당. 때마침 역광이라 사진이 거시기하게 나왔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고 인파가 엄청났고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좀 지저분했다. 생각해보니 다리 위를 건널 때 운전석에 앉은 개를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난다. :eek: ‘참 여기는 운전석이 오른쪽이지’ 세번째 사진은 국회의사당 옆에 The Victoria Tower Gardens에서 잠시 쉬기 전에 찍은 시계탑.

웨스트민스터채플옆길

웨스트민스터채플

웨스트민스터채플

웨스트민스터채플

Westminster Abbey. 상관이 있나 모르겠지만 ‘abbey’라는 단어를 들으면 비틀즈의 ‘Abbey Road’가 생각난다. 때마침 장소도 영국이고. 가는 길에 정말 인산인해가 이런 것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지나다 보니 왜그리 사진 찍어달라는 것들이 많은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고가의 사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진 촬영 부탁의 표적이란다. 이유는 사진기 가지고 튈 염려가 없어서라는 것이지. 나는 내가 착하게 생겨서 그런 줄 알았다. ㅡㅡ;(퍽!)

***************

첫날이라 그런지 제법 힘든 하루였다. 관광 요령이 없어서 관광은 별로 못하고 고생만 한듯. 힘들어서 사진도 별로 못찍고 :cry:
어쨌거나 호스텔 현관에서 본능적으로 신발 벗고 들어간 것, 숙소에서 수돗물 받아 마신 것 말고는 크게 당황되는 일은 없는 것같다.
초반이라 그런지 간만에 들어보는 영국식 발음을 잘 못알아 들어서 약간은 당황. 커피 주문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도 안 굶은 것이 다행이지 :yay:
다음 편은 언제 쓸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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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집안(輯安)이 아닌 지안(集安)인가?>

October 26th, 2007 photoholic No comments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풍신수길(豊臣秀吉)을 어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써야 하는가”, “고구려문화의 발상지인 집안(輯安)은 왜 지안(集安)으로 불러야 하나.”

언어생활에 상당한 혼란을 주고 있는 한자(漢字)의 원음주의(原音主義) 표기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학계를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이는 “동양의 인명 지명은 원지음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문교부가 1986년 ‘외래의 표기법’을 제정한 이후 꾸준히 제기돼온 문제이다.

송기중 서울대 교수는 “현행 표기법대로 중국어를 쓰더라도 중국인은 알아듣지 못한다”면서 “예컨대 주은래(周恩來)를 ‘저우언라이’라고 적고 발음하더라도 중국인은 알아들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저우언라이는 한국어도 중국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표기라는 것이다.

방인태 서울교대 교수는 만주 지방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적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지안(集安)이라고 쓰고 있는 집안은 옛 사서에 있는 대로 집안(輯安)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교수는 “중국의 간화자에는 집(輯)자가 없기 때문에 집(集)으로 쓰고 있는 것도 모르고 그저 원음주의 표기에 따라, 그것도 지안으로만 쓴다면 이는 고구려의 지명이 아니라 중국의 지명이며 곧 중국의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하 명지대 명예교수는 “원음주의 표기법에 따르면 선양(瀋陽)이 어디에 있는지, 후진타오(胡錦濤)나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 지식인도 알기 어렵다”면서 “豊臣秀吉(풍신수실)을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한국에서는 ‘풍신수길’, 중국에서는 ‘펑쳔슈지’로 발음해 온 것이 관행이었으나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원음주의에 묶여 국어생활을 극도로 혼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회장 백낙환)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자 인명.지명 원음주의 표기,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주장들과 함께 한자의 원음주의 표기에 관한 일반인의 설문조사 결과도 내놓았다.

월간 ‘한글+한자문화’가 독자 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5%는 한자를 한국어 발음대로 표기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kind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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