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Hobby' Category

Timothy - Name Meaning and Origin

It is of Greek origin, and its meaning is “God’s honor”. Biblical: Timothy was an energetic, well-trained young Christian who was a companion of Saint Paul, who wrote to him, “Let no man look down on your youth”.

[영국]나의 異文化 체험기[스카보로 편]

Simon & Garfunkel의 감미로운 곡, Scarborough’s Fair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오래된 추억의 노래 Scarborough’s Fair의 도시로 가보자~~!



꿈(?)에 그리던 스카보로에 드디어 도착!
앞에 보이는 빨간색 버스… 겉보기에는 구려보이지만 사람들이 탈 때에 자동으로 차체가 낮아지는 신기한 놈이다.
휠체어가 오니 운전기사 아저씨가 철판도 갖다 대주더라.
하여간 바닷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상쾌한 출발이었다.



엄청난 관광 인파들.
도시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닌데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았다.
겉보기에는 관광 목적으로 외국인들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무척이나 많은 듯했다.
파란 하늘에 유유히 날아다니는 갈매기들, “바다에 오기는 왔구나…”



바닷가로 계속 내려가고 있는 중.



드디어 바닷가에 이르다
“너희들은 왜 그렇게 웃통을 벗고 다니는 것이냐??”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아서 햇볕에 거의 타 죽을 지경~
사진 왼쪽 중앙에 집들 뒤로 조그마하게 스카보로 캐슬(Scarborough Castle)이 보인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다. ㅡㅡ;



산 중턱에 남아있는 성곽.
생각보다 볼 것이 없어서 그런지 해변가에 있던 인파에 비해서 산 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멀리 보이는 해변까지 걸어가볼까도 했지만 거리와 차시간 압박으로 포기.



성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했는데 멀리서봐도 가까이서봐도 솔직히 10몇 유로씩 내고 볼 정도는 아니었던 것같다.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듯한 성곽의 일부.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것을 보니 망루의 역할을 한듯.
자료를 좀 봤던 기억으로는 스카보로 캐슬은 프랑스가 쳐들어오는 것을 감시하는 요충지였다고 한다.



뒤쪽으로 넘어가서 멀찌감치 원샷!
이 정도면 웬만해서 바다로 쳐들어오는 것은 힘들었지 않을까?



성 뒤쪽의 해변.
이 쪽이 사람들도 별로 없고 놀기에는 더 좋은 것같았다.
이날 볕은 뜨거워도 바람은 좀 찼는데 물에 들어가는 놈들이 몇몇 있더라.
가족끼리 오기에는 안성맞춤이라 생각했던 장소.



가격을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경치가 너무 좋아서 아마도 무지하게 비쌌을 것같은 호텔.
순간 산토리니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잠시 쉬어가는 코스, St. Mary Church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기에 Emily Bronte의 동생 Anne Bronte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혹시 여기에 있던 것이었나?? 확인할 수는 없었다.
“얘들은 무슨 무덤을 줄지어서 만드냐?”



“배고픈데 뭐좀 먹어볼까나?”
그 유명한 Fish & Chips~~
개인적으로 감자를 별로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소금과 간장(?)소스 비슷한 것을 뿌려서 먹으니 꽤나 맛이 좋았다.
역시나 음식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 맛있나보다.
양이 굉장히 많아서 결국에는 생선만 먹고 감자는 다 못먹고 버렸다는…



집(?)에 오는 길에 찍은 요크 강

Scarborough, 개인적으로는 Scarborough’s Fair를 좋아하여 간 곳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당일 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가는데는 1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같고 관광시간은 4시간 전후면 충분할 정도로 도시가 그리 크지는 않다. (생각해보니 Scarborough’s Fair에는 가보지도 않았네… ㅡㅡ;)
버스 시간에 쫓겨서 도시를 다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차시간만 잘 따져본다면 충분히 잘 놀고 올 수 있을 것같다.

KOSS의 The Plug와 iPod Nano 조합 간단 사용기

솔직히 아이팟이 디자인도 이쁘고 사용하기 괜찮기는 하지만

저음이 약한 것이 흠이다. 특히 나같이 저음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말이다.

그 전에 아이팟과 조합해서 쓰던 이어폰은 유명한 B&O의 A8.

2004년인가에 11만원에 사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다. 역시 명품은 명품.

하지만 A8은 저음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특히나 저음이 약한 아이팟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듯 하다.

그래서 검색 끝에 찾아낸 것이 바로

KOSS의 The Plug.



(친수성(hydrophillic) 우레탄으로 만들었다는 이어 쿠션.)

인이어 이어폰으로 뛰어난 차음성과 저음을 자랑하는 물건이며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도 유명하다.
(싼이유는 다름 아닌 마데 인 짱깨)

공원몰에서 배송비와 개조용품을 합쳐서 약 2만원돈으로 구입했다.

첫 인상은?

선이 가늘어서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같다.

이어 플러그가 약간은 조잡한 모습.

이어 플러그를 뽑은 모습도 좀 조잡한 모습.

이어 플러그에 귓밥이 잘 뭍는다. :cry:

처음 들어본 소감은?

베이스 음이 좀 둔탁한 느낌.

개조 후의 들어본 소감은?

오~ 베이스가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이 확실히 묵직해 졌다.

하지만 개조 용품의 허접함에 약간은 실망.

보시다시피 개조 용품이라고 해봤자 기존의 이어 플러그에 5파이 짜리 플라스틱 관이 전부.

이걸 3000원 주고 팔다니 완전 남는 장사. 보아하니 플러그 사다가 5파이 플라스틱 관을 손으로 잘라서 보낸 것같다.

실망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음질이 좋아지니 개조 후에는 개조 용품을 한개 더 살걸 하는 후회까지 들었다.

다음은 내부 모습. CHINA 문구가 약간은 눈에 거슬린다.

총평은…

가격대비 성능 짱. 다른 기기와 물려본 적이 없으나 일단 아이팟 나노와의 궁합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다.
차음성이 뛰어나서 밖에서도 볼륨을 크게 올리지 않아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오랜 시간 들으면 베이스가 강하여 귀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영국]나의 異文化 체험기[요크 편]

버스 타고 기차 타고 힘들게 도착한 요크.
기차간에서 만난 요크 출신 학생에게 들어서 알았지만 여기 요크(York)가 바로 미국의 뉴욕(New York)의 원조라는 사실. 운이 좋았는지 숙소 가는 길에 길을 물어본 사람이 거기까지 차를 타고 간다하여서 얼떨결에 차를 얻어타고 숙소까지 편안하게 갔다. 역시나 어색했던 것은 차 왼쪽으로 타야한다는 것. 요크에 있던 YHA International. 역에서 멀어서 그렇지 넓은 부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앞에 정원도 있고 맥주도 팔고 스텦도 나름 친절하고 참 괜찮았다.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는 이정표. 하늘이 우중충한 것이 영국 북부의 날씨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숙소에서 도시 중심지까지 약 15분 이상 걸어야 한다. 걸어오는 길에 어떤 이상한 놈이 길을 묻더니 물건을 잠시 맡아달라고 했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못알아 듣는 척하고 뿌리쳤다.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생각된다, 괜히 말려들었다면… 하여간 도시 중심지에서 처음 본 City Art Gallery.


뭔지 잘 모르지만 특이해서 찍어본 문짝;;


Tourist Information Office 옆에 있던 성곽 일부. 요기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는 무료더라!!


요크 민스터로 가는 길목. 술집도 참 많았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기차간 학생에게 들은 얘기로는 요크가 바이킹(Yorvik:요빅)으로 유명하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몇몇 사람들은 방패와 도끼를 쥐어주면 금방이라도 관광객을 약탈할 것같이 생겼더라. 요크 패스를 사면 바이킹 체험도 있던데 팜플렛을 보니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같았다. 조 위로 요크 민스터가 쬐~끔 보인다.



이 것이 바로 250년간 지었다던 그 유명한 요크 민스터(York Minster). 웅장하고 크기는 정말 컸다. 한참 뒤로 갔는데도 건물을 한 화면에 잡기가 힘들정도였으니. 당시 공사 중이라서 뒷 모습과 옆 모습은 찍지 않았다.




이 후로도 정말 토나올 정도로 많이 본 교회… 그나마 영국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아직은 볼만했다. 사람을 압도하는 웅장한 규모.


“As Dying, and Behold, We Live”, “죽어가고 있는 것같으나, 보라, 우리는 살아있다” 성경구절이 적혀있는 시계 비스무리한 것. 다빈치 코드가 문득 떠올랐다.


각 의자에 이름이 써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회의장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다.



목숨(?) 걸고 찍은 야경 사진.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밤이 되니 술집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좀 식겁했다. 저녁 9시 정도 시각이었는데 창문에 불 켜진 집도 별로 없고 거리에 사람도 없고… 대체 사람들은 어디 있단 말인가??


요크 성곽에서 본 요크 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