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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냐 경제냐, 그것이 문제로다.

군부독재로부터 민주화된지 20년.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이제 정치도 민주화가 되나 싶었다.

하지만 그 놈의 경제가 무엇인지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노무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지난 10년동안의 두 정부가 너무 실험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 문제가 비단 그 두 정부만 잘못해서 이렇게 악화가 된 것인가?

소위 한나라당 계열의 수구 세력들이 있는 지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한나라당 계열은 정치와 경제를 잘해서 IMF 터트리고 온 국민이 그 개고생을 하였나보다.

현재 조금 힘들다고 해서 이명래 고약 붙이면 나을 종기를 삭히다가 나중에 수술해야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돈 있는 것들만 돈 버는 부동산 경기 세우려다가 버블 꺼져서 일본처럼 10년 불황 폭탄 맞고 은행 이자율 0%로 수렴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예전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아시아에 용이 3마리가 있어서 한마리는 한국, 한마리는 대만, 한마리는 일본인데 그 중에 한국만 공룡이더라고.

그만큼 비정상적으로 컸으면 이제 다이어트 할 때다. 물론 이것은 경제를 축소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정상적으로 발전시키자는 것이지.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을 건설회사 부도내고, 젊은이한테 사기당하고, 불법선거로 의원직 상실했던 “장로님“께 맡긴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정치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성으로 하는 것이다.

덮어놓고 경제를 잘 살릴 것같다고 해서 투표했다가는 또 나라 부도나고, 공적자금 회수 못해서 사기당하는 등의 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민주주의, 힘든 일도 아니다 잠시 “생각”이라는 것만 해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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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cember 21st, 2007 at 17:59 | #1

    죄를 저지른 자이던 상관없이 경재만 살리면 된다는 식으로 투표한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뼈저리게 느낄 날이 곧 올겁니다.

  2. December 21st, 2007 at 21:36 | #2

    정말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시련을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눈 앞의 이익보다는 길게 보는 이익을 생각할 줄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현상황, 정말 “ㄷㄷㄷ” => 딱 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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